유교문화신문

최종수 성균관장 '화목한 가정 통한 출산 문제 해결' 제시...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성균관 예방

전국 234개 향교와 협력하여 3대(代) 이상의 화목한 가정 표창
AI 시대 격차 해소위한, 고령자 대상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방안 협의

홍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08 [19:51]

최종수 성균관장 '화목한 가정 통한 출산 문제 해결' 제시...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성균관 예방

전국 234개 향교와 협력하여 3대(代) 이상의 화목한 가정 표창
AI 시대 격차 해소위한, 고령자 대상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방안 협의

홍정우 기자 | 입력 : 2026/05/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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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성균관을 예방해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문제와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수 성균관장, 이권재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윤옥희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장,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등 유림지도자들이 김진오 부위원장 일행을 맞이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권재 회장, 김진오 부위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윤옥희 여성유도회장 

 

 

 

이날 최종수 성균관장은 전국 234개 향교와 협력하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3대(代) 이상의 화목한 가정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건전한 가정 문화 조성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AI 시대에 고령자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고령자 대상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방안도 협의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은 직속기구이며,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고령화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위원회는 저출산ㆍ고령사회정책의 정책목표와 추진방향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대통령과 9개 부처의 장, 민간위원 15인 등 2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균관을 방문한 김진오 부위원장은 어렸을 때 시제(時祭)의 경험과 기억에 대해 추억하며 유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최종수 성균관장과 화기애애한 환담을 이어갔다.

 

아울러 전통 문화와 올바른 국가관 등에 대한 학교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견해도 피력하고, 성균관에서 여성의 위상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김진오 부위원장의 견해와 뜻을 같이하며 유교가 여성에 대해 차별한다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 부연 설명하기도 하였다.

 

성균관장은 조선시대에는 남편의 관직 위계에 따라 부인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봉작(封爵)을 내렸던 외명부(外命婦) 제도를 설명하며 유교 사상이 여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설명하기도 하였다.

 

성균관은 최근에 봄가을로 공자의 사당인 대성전(大成殿)에 지내는 석전(釋奠) 제례에 윤옥희 여성유도회 회장이 헌관(獻官)에 참여하는 등 성차별 극복을 넘어서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업지역협력과 과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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