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광주향교路거닐다 시시각각’ 진행-시대의 변화 속에서 민풍교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광주향교(전교 기호석)와 (사)대한민국청년유림회는 국가유산청,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남구청의 도움을 받아 2026년 국가유산활용 사업인 ‘광주향교路거닐다 시시각각’을 6월 27일 토요일부터 광주향교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 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중심이면 더욱 환영한다.
첫 일정으로 광주향교 가족음악회 ‘시시각각’이 6월 27일 오후 명륜당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펼친다. 전통 놀이와 음식도 체험하고 가족들과 특별한 하루를 만들면서 향교는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전통혼례체험인 ‘연지곤지’는 10월 17일, 24일 명륜당 앞마당에서 진행되는데 한복, 폐백, 교배례 등 우리 고유의 혼례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한다.
선비체험인 ‘나도야 명필’은 10월 17일, 24일 광주공원과 희경루(喜慶樓)에서 실시되며 붓글씨 체험을 통해 전통 예절과 서예 문화를 배우고 올바른 인성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한다.
향교의 이야기 숲 ‘차담차담 유림학당’은 8월 22일부터 총 5회 진행되는데 전통차를 음미하면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약속하고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해 본다.
이번 행사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김도기 사무처장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의 정신적 중심지로 자리 잡아 온 광주향교에서 仁義禮智의 유교 정신을 되살리고 民風敎化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전통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유교문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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