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신문

성균관여성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국제여름학교 학생 초청 ‘K-문화’ 공유

-문화 체험으로 세계 각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진로 개척

오세원 기자 | 기사입력 2026/07/03 [06:32]

성균관여성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국제여름학교 학생 초청 ‘K-문화’ 공유

-문화 체험으로 세계 각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진로 개척

오세원 기자 | 입력 : 2026/07/0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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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여성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회장 강정숙)는 지난 71일 오후 2시부터 전남대학교 국제여름학교 참가 학생 150명을 초청하여 광주향교 일원에서 K-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전통문화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명륜당 앞마당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오세원 기자

 

▲ 참가자들이 전통차 마시는 방법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차를 마시고 있다  © 오세원 기자

 

▲ 강사의 도움을 받으며 문인화 그리기 기초과정인 모란도 초뜨기 작업을 하고 있다  © 오세원 기자

 

▲ 충효교육관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오세원 기자

 

올해로 18회를 맞은 전남대 국제여름학교는 2009년 시작된 이후 전남대를 대표하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으로 630일 용지관에서 ‘2026 전남대학교 국제여름학교(2026 Chonnam National University International Summer School)’ 개강식을 열고, 세계 22개국 학생들과 함께 4주간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프랑스, 체코, 중국, 영국 등 22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과 15명의 해외 초청 교수, 350명의 전남대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문화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광주향교 문회재, 유림회관, 충효교육관에서 전통 차 마시기, 문인화 그리기, 한복 입기 등을 각각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각국 학생들과 더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여름학교 관계자는 문화 체험 외에도 여수와 고창 등 지역 문화탐방, 버디 프로그램, 광주 지역 가정과 교류하는 홈비지트(Home Visit)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고,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한국의 일상과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각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강사님들의 친절하고 세세한 전통문화 해설에 학생들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강정숙 여성유도회 회장은 이번 국제여름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며 공유할 수 있어 기쁘며, 이러한 문화 체험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그리고 평생 이어질 우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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